소매 정리 — 반품이 되는 것부터 세어 보세요

남은 물건을 싸게 털 생각부터 하시는데, 반품이나 회수가 되는 것이 섞여 있습니다. 세는 순서를 바꾸면 남는 돈이 달라집니다.

반품 · 회수가 되는 것부터

거래처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미개봉이면 받아 주는 곳, 유통기한 남은 것만 받는 곳, 아예 안 받는 곳이 섞여 있습니다.

할인해서 터는 것은 반품이 안 되는 것부터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대로 하면 받아 줄 물건을 헐값에 넘기게 됩니다.

담배와 주류는 따로입니다

면허가 필요한 물건은 아무에게나 못 넘깁니다. 들여온 곳으로 되돌리는 것이 원칙이고, 같은 업을 하는 분에게 넘길 수 있는지는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은 폐기가 맞습니다

남은 것이 아까워 섞어 파시면 그것 하나로 처분이 옵니다. 버릴 것은 버리시고 버린 기록을 남겨 두세요.

폐기물 처리는 다른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치우는 것보다 증명이 남습니다.

빌린 집기를 세어 두세요

냉장 쇼케이스 · 음료 냉장고 · 아이스크림 냉동고는 거래처가 놓고 간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 것이 아니면 팔 수 없고, 회수 일정을 미리 잡아야 합니다.

포인트와 선불카드

적립해 드린 포인트나 선불 충전이 있으면 남의 돈입니다. 닫는 날을 미리 알리고 쓰실 기간을 드리세요.

확인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