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업 정리 — 맡고 있는 아이들이 먼저입니다
재고나 장비보다 먼저인 것이 있습니다. 지금 맡고 있는 동물과, 그 아이들에 대해 쌓아 둔 기록입니다.
맡고 있는 동물부터
호텔 · 유치원처럼 맡아 돌보는 자리는 닫는 날까지 돌려보내는 일정을 먼저 짜야 합니다. 연락이 안 되는 보호자가 꼭 있습니다.
닫기로 정하신 날부터 거꾸로 세어 새로 받는 것을 먼저 멈추세요. 그다음에 남은 분들께 하나씩 연락합니다.
- 지금 맡고 있는 아이가 몇인가
- 언제까지 각각 돌아가는가
- 연락이 안 되는 보호자가 있는가
- 넘겨 드릴 만한 가까운 곳이 있는가
선결제와 정기권
유치원 정기권 · 미용 회수권처럼 미리 받아 둔 것이 있으면 남은 몫을 어떻게 할지 정하고 알리세요. 쓸 기간을 드리거나 남은 만큼 돌려드리는 쪽입니다.
알린 기록이 남는 방식으로 하세요. 말로만 하면 나중에 다툽니다.
기록은 함부로 넘기지 않습니다
보호자 연락처와 동물 기록은 보관할 이유가 없어지면 지웁니다. 다른 가게에 넘기는 것은 보호자 동의 없이는 안 됩니다.
분양을 하신 자리라면 남겨야 하는 기록이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지우기 전에 관할에 확인하세요.
영업 쪽 신고를 빠뜨리지 마세요
사업자등록 폐업과 동물 관련 영업의 폐업은 창구가 다릅니다. 한쪽만 하고 끝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업 순서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 이야기라 다른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확인하는 곳
- 영업 폐업 신고 — 관할 시 · 군 · 구청 동물 관련 부서
- 남겨야 하는 기록 — 관할 시 · 군 · 구청 동물 관련 부서
- 선결제 환급 기준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 · 한국소비자원
- 보호자 정보 처리 — 개인정보보호 포털 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